과학사 수업을 들으면서 흥미로웠던 적응주의 반적응주의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적응이란


생물이 서식환경에 보다 유리하게 변화하는 과정입니다. 즉 자연선택의 산물입니다.


여기서 적응주의는 자연선택의 강력한 힘을 믿는다는 것이고


반적응주의는 자연선택의 힘이 미심쩍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제가 흥미로웠던 것은 일본 지하철 예입니다.


일본 도쿄의 지하철은 서울 지하철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복잡하고 특히 환승거리가 깁니다.


여기서 환승거리가 깁니다.를 적응주의와 반적응주의면에서 해석하는 방법이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적응주의에 따르면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환승거리는 짧아져야 맞지 않나?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환승거리가 길다를 적응주의와 반적응주의로 제대로 해석하면


우선 적응주의 입장에서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설계한 것이다.(적응)


반적응주의 입장에서는 노선마다 회사가 전부 다른데 이에 따라서 생겨난 단순한 부산물이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적응주의란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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