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전 블로그에 있던 내용을 옮기고 차츰 내용을 추가하겠습니다.


저항


우선 저항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회로의 특정 부분에 흐르는 전류의 양을 제한하는 기능입니다.


보통 LED를 사용할 때 저항을 달아주는걸 생각하면 됩니다 ㅎ


저항이란 에너지를 소모하는 소자이고 옴의 법칙 V=IR로 가장 널리 알려진 소자입니다.


앰프의 바이어스르 잡거나 신호를 감쇄시키는 용도로도 사용된다고 합니다.


 


회로도에서 저항의 모습이고 아래는 실제 쓰이는 저항의 사진입니다.


 


인덕터,캐패시터


커패시터와 인덕터는 회로의 매칭이나 필터의 설계에 쓰입니다.


그리고 저항과 달리 에너지를 저장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Inductance 와 Capacitance는 반대되는 현상이고 


따라서 L(Inductance) C(Capacitance)는 반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Capacitance는 C를 따서 표기하는데 Inductance는 L로 표기하느냐


아마 I는 전류로 이미 널리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덕터

우선 인덕터는 저주파를 통과시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고주파는 차단하는 특성이고요.

따라서 AC Block으로도 불립니다.

그리고 전류의 변화를 막는 소자입니다.

인덕터의 값이 작을수록 전류가 더 잘 흐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덕터는 전류를 충전하는 소자입니다.

인덕턴스는 선로길이가 길 때 나타나는 현상이므로 선로를 스프링 모양으로 감으면 적은 면적에 많은 커패시턴스를 구현할 수 있다.

단위는 [H] 헨리 입니다.


 

인덕터에서 v(t)를 구하는 공식이고 아래는 회로도에서의 인덕터와 실제 쓰이는 인덕터의 사진입니다.


 

커패시터

우선 커패시터는 고주파를 통과시키는 특성있습니다, 저주파는 차단하는 특성이고요.

따라서 DC Block으로도 불립니다.

그리고 전압의 변화를 막는 소자입니다.

같은 주파수일 때 커패시터의 값이 클수록 전류가 더 잘 흐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커패시터는 전압을 충전하는 소자입니다.

단위는 [F] 패럿입니다.


 


커패시터에서 i(t)를 구하는 공식이고 아래는 회로도에서의 커패시터와 실제 쓰이는 커패시터의 사진입니다.


 


정리하자면 저항하고 인덕터, 커패시터는 회로 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구성을 하고 있으며
이들이 모여서 많은 역할을 합니다.

나중에 RLC를 이용한 필터에 관한 포스팅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정말 좋은 자료) : http://www.rfdh.com/bas_rf/begin/l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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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상태 문제가 나오면 커패시터는 개방, 인덕터는 단락!


전력 특히 컨버터에서 인덕터는 에너지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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