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는 스페이스X의 위성 통신 프로젝트이고 곧 상장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스타링크에 관해서 알아보겠다.

 

일론 머스크의 민간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전세계 대상의 위성 인터넷망 구축 프로젝트다.
2020년대 중반까지 1만 2천여 개에 이르는 통신 위성을 발사해 전 세계에 통신속도 1Gbps의 초고속 인터넷을 보급하겠다는 계획이다.

스타링크 프로젝트가 스페이스X에게 엄청난 매출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이유는, 기존의 광통신 인터넷보다 훨씬 짧은 응답시간을 갖기 때문이다.

스타링크를 만드는 비용이 약 100억 달러로 추산되는 가운데, 스타링크로 인한 매출은 연간 300억 달러에서 500억 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한다.

사태 초기, 빛 공해 문제에 대해 일론 머스크는 스타링크 위성의 자세를 변경하여 햇빛의 반사량을 최소화하겠다는 해결책을 내놓았는데, 뚜렷한 해결책은 아직 없다.

비슷한 고도에 수만 기에 이르는 인공위성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에 대해서 케슬러 신드롬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2020년 11월 14일 한 유튜버의 영상에 따르면 다운로드는 120Mbps~160Mbps 업로드는 14Mbps~16Mbps로 측정되었다. 다운로드 속도는 이미 일반적인 100Mbps급 이더넷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주지만, 업로드는 4G LTE에도 못 미치고있다. 다만, 지연 시간은 15ms 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무위키-

 

스페이스X는 아직 인터넷 연결이 불완전한 세계 각지에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저렴한 가격에 인터넷을 사용하고자 하는 일반적인 시민들도 그 대상이다. 스페이스X는 인공위성 발사 및 서비스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은 화성에 인터넷 연결을 제공하고 스타쉽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ko.wikipedia.org/wiki/%EC%8A%A4%ED%83%80%EB%A7%81%ED%81%AC

 

이날 스타링크 위성은 스페이스X의 재사용 로켓인 ‘팰컨9’에 실려서 발사된다. 발사가 성공하면 로켓에 사용된 1단 재사용 부스터인 B1051이 총 8회 재사용되는 기록도 세우게 된다. 이는 팰컨9의 부스터 가운데 가장 많이 재사용된 기록이다. 지금까지 스페이스X가 재사용 로켓 발사에 성공한 건 총 71회다.

 
스페이스X는 현재 운용 중인 위성을 이용한 스타링크의 베타서비스를 지난해 하반기 미국과 캐나다에서시작했다. 월 사용료는 99달러(약 11만 원)로 책정했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11월 영국에서 스타링크를 서비스할 수 있는 면허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스, 독일, 호주에서도 스타링크 사업 승인을 받은 상태다. 


스페이스X는 향후 인공위성을 더 많이 쏘아 올리면 인터넷 데이터 전송 속도를 50Mbps에서 150Mbps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인터넷 평균 전송 속도가 25Mbps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보다 훨씬 빠르다. 

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43265

 

요금도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고.... 이제 우리나라가 인터넷 초강국이 아니게 되겠네요.. 진짜 미국에서는 혁신적인 기업이 많이 나옵니다. 부럽네요..

또한 재사용 로켓을 보여주기 방식이 아니라 저렇게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니... 머스크 형님 진짜 대단하네요

 

스타링크 활용성은 너무 좋습니다. 우선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어있지 않은 저개발 국가나 시골에서도 빠른 속도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고요, 또한 바다에서도 인터넷이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선박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성이 충분히 올라가면 지연이 없기 때문에 자율주행에도 사용하기 좋은 기술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 머스크 트위터에서 IPO 관련 언급을 해서 스타링크를 따로 상장하는 기대감도 커져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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