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LED, 영상처리 관련 발표를 할 때 공부했던 색의 3속성과 조도, 휘도, 광속, 광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료는 네이버(여러 블로그, 사전), 구글링한 자료를 제가 정리했습니다.


색의 3 속성에는 색상, 명도, 채도가 있습니다.


미술시간에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영상처리를 하기 전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면 좋습니다.


먼저 색상 HUE 입니다.


말 그대로 색깔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빨강과 파랑 그 색의 성질에 따라 이름을 정해놓았는데요. 그 성질을 색상이라고 합니다.

명도는 색의 밝은 정도입니다.


검은색은 예로들면 흰색은 검은색에서 명도가 가장 높고 그 다음 회색, 마지막으로 검정색 순서로 명도가 높습니다.


명도를 검정=0, 흰색=10으로 11단계로 나눌 수 있고


실제로 프로그래밍 할 때 이전에 포스팅했던 grayscale을 예로 들면 RGB값을 평균내어 흑백화 하는데 이는 명도를 나타냅니다.


여기서는 보통 검정=0, 흰색=255로 256단계 8비트입니다.

채도는 색의 진하기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흰색, 검정색, 회색은 채도가 없는 무채색이라 부릅니다. 명도만 가지고 있는 색이죠.


오른쪽 아래를 보면 채도를 이해하기 쉬운데 오른쪽으로 갈수록 노랑색이랑 가까워 채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색의 3속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그림입니다.


Z축은 명도를 나타내며 원판에서 Z축으로 가까워질수록 채도가 낮아집니다.


원판의 각도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고 축과의 거리에 따라 채도, 축의 높이에 따라 명도가 바뀝니다.

광속은 전구에서 방출되는 빛의 총량이라고 보시면 되고 단위 기준은 1미터 거리의 초에서 나오는 빛의 양으로 잡았습니다.


전구 판매 정보를 보면 lm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도는 단위 면적에 입사되는 빛의 양을 말하고 단위는 럭스입니다.


럭스는 단위면적당 루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1lux = 1lm/m^2 )


따라서 럭스의 기준도 초입니다.

광도는 특정한 방향으로 나오는 빛의 세기이며 단위는 칸델라 입니다.

휘도는 단위 면적에서 반사되는 빛의 양이고 반사되는 빛을 사람이 보기 때문에 눈부심의 정도라고도 표현합니다.

빛의 밝기를 총 정리한 그림입니다.


먼저 위를보면 전구에서 나오는 광속이고 광도는 광속에 각도의 개념을 더했습니다.


조도는 단위면적에 도달하는 빛의 양이고 휘도는 단위면적에서 빛이 반사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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