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카니발에 다녀왔습니다.


후오비는 가상화폐 거래소로 요새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후오비 카니발이 이슈가 된 이유는 바로 비트코인캐쉬의 아버지 우지한과 비트코인닷컴 대표 로저버의 참석 때문입니다.


장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습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책자랑 신분증을 내고 번역기를 대여 받았습니다.



제일 방문자가 많았던 피블 부스!



현장 분위기입니다ㅎ



부스마다 다양한 에어드랍이 많았습니다.







비트코인 닷컴 대표 로저버는 경제 자유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남한과 북한을 예시로 비교했고 비트코인은 매우 뛰어난 경제 자유도를 가져온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오의 Malcolm lerider는 개발자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네오는 단 한번의 검증으로 충분한 걸 지향한다고 했습니다.



Uranus사는 컴퓨터 리소스 공유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리소스 공유란 우버나 에어비앤비처럼 개인들의 원래 있는 리소스를 공유하여 수익을 내는 사업입니다.



둘째 날에만 참가해서 우지한님은 못 봐서 아쉬웠지만 재밌었던 컨퍼런스였습니다.


다음에는 참가에서 에어드랍도 적극적으로 받아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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