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되어서 ASIA BLOCKCHAIN CORPS에 다녀왔습니다.
6월 30일에 장소는 강남 잼투고에서 열렸습니다. 기업들이 행사하기에 좋은 장소더라고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ㅎ
이번 ASIA BLOCKCHAIN CORPS는 LendChain, CoinGet, Punch, CarBlock, RedEx 가 참가했습니다.
참가한 회사는 중국 회사였기 때문에 통역기가 지급이 되었고 샌드위치, 음료수도 제공되었습니다.
먼저 LendChain입니다.
렌드체인은 블록체인을 실생활에 활용하는게 목적이고 특히 담보대출 쪽을 강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더리움코인을 통해 대출사업 등을 하여 수수료를 통해 이득을 취할 수 있고
대출의 수요측, 공급측을 연결하고 암호화폐 은행도 구축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암호화폐의 규제가 풀려서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하고 한국시장은 비교적 개방되어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CoinGet 입니다.
CoinGet은 글로벌분산형엔터테인먼트이고 신뢰도, 정보의 비대칭 문제, 국가간의 수수료 문제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극복하고자 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블록체인 환경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최근에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스포츠토토와 비슷한 형식의 게임도 개발했습니다.
또한 코인겟은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고 공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회사는 PUNCH였습니다. 제일 관심이 갔던 회사입니다.
회사의 CEO는 배우 출신이셨고 문학창작작품들의 계약 사기(드라마 대본 무단 사용)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립하셨다고 했습니다.
펀치는 일체화를 추구하고 작품의 생산, 상업화를 포함해 원스탑시스템을 추구하고 AI를 적용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펀치는 작품과 작가를 배출할 수 있는 창작공장같은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CarBlock입니다.
자동차 교통 솔루션을 제공하고 데이터를 매우 중요시하였습니다.
Ford, BMW. GM과 이미 협력 중이었고 Nonda와 제휴 중이었습니다.
이미 투자도 상당히 받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카블록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자동차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RedEx입니다.
레덱스는 RCU토큰을 사용하고 분산형 거래 플랫폼이고 글로벌 운영을 추구한다고 했습니다.
이미 동맹이 많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동맹을 통해 서로 트래픽을 공유한다던가 등의 방식으로
서로의 장점을 모아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습니다.
5개의 회사 PT가 끝나고 현재 암호화폐 시장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가짜 코인 판별법, 블록체인의 탈중앙화 등에 관하여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LuckyDraw가 이뤄졌습니다.
사진과 같이 각 회사의 코인을 선물로 주고 Carblock은 채굴기를 경품으로 주셨습니다.
그 밖에도 버킷햇, 에코백, 노트를 기념품으로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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