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를 간단히 설명하자면

 

코드를 읽고

읽은 프로그램을 처리하고 

결과를 Output 에 출력한다

 

마이크로컨트롤러(Microcontroller) 또는 MCU(Micro Controller Unit)는 마이크로프로세서와 입출력 모듈을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를 말한다.

CPU 코어, 메모리 그리고 프로그램 가능한 입/출력을 가지고 있다. NOR 플래시 메모리[1][3], EPROM[2] 그리고 OTP ROM등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어 정해진 기능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 코딩하고 이 기계어 코드를 써 넣는다. 기계어 코드가 실행되기 위한 변수나 데이터 저장을 위해 적은 용량의 SRAM을 가지고 있다. 기타 칩에 따라 EEPROM을 내장하기도 한다.

MCU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임베디드 시스템에 널리 사용된다. 개인용 컴퓨터가 다양한 요구에 따라 동작하는 일반적인 일에 사용된다면, MCU는 기능을 설정하고 정해진 일을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장치 등에 장착되어 동작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성능이 PC에 비해 낮고 형상도 다르다. 한 번 프로그래밍하면 코드를 나중에 바꿀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의 기기에 사용된다.

 

-위키백과

 

 

MCU 는 CPU 메모리 보조 모듈로 구성

 

메모리와 CPU는 명령 & 데이터

 

메모리 : ROM(Flash rom, EEPROM) 프로그램 저장   /  RAM 임시저장 데이터 데이터 읽고 쓰는 장치

CPU : ALU(산술장치 ), Register(임시저장 데이터 ), Shifter

보조모듈 : SPI, UART, I2C, ADC, DAC, 타이머

 

 

 

Program Memory(Flash Memory) : 프로그램 명령어 저장

Core(CPU) : 명령어 수행

Data Memory(SRAM) : 명령어 수행한 임시데이터 저장 

 

 

 

SRAM, 변수나 스택등에서 사용하는 읽기, 쓰기 전용 메모리

Flash ROM,  프로그램 굽는 용도 읽기전용의 상수 데이터도 저장함

EEPROM 읽고 쓰기가 가능하지만 속도가 느리며 횟수제한이 있으므로 변경하지 않는 설정값 저장 

DataFlash 플래시 메모리 중의 일부분을 읽고 쓰기 가능하도록 만든 것으로써 일부 제품만 이런 기능이 있다

VR(가상 현실), AR(증강 현실)만 알고 있었는데 MR이라는 단어가 있더군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VR은 가상현실로 특정한 환경, 상황을 만들어 시각, 청각, 촉각 등 감각적 체험을 해주는 기술이고

AR은 현실 세계 위에 그래픽이나 영상을 통합하여 체험을 해주는 기술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MR 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위키백과입니다.

혼합 현실 ( 混合現實 , Mixed reality , MR ) 혹은 혼성 현실 (Hybrid reality)은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합쳐서 새로운 환경이나 시각화등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다. 특히, 실시간으로 현실과 가상에 존재하는 것 사이에서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할 때 혼합 현실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https://www.how2shout.com/what-is/difference-between-vr-mr-and-ar.html

VR의 몰입도, AR의 현실감의 장점을 잘 뽑아낸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VR은 몰입도는 좋지만 현실과 상관없는 허상이죠. AR은 몰입도가 떨어집니다.

MR의 단점은 처리할 데이터 용량이 크다는 단점이 있겠네요. 

 

혼합현실의 시장규모는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한다고 합니다. 

 

 

https://medium.com/@northof41/what-really-is-the-difference-between-ar-mr-vr-xr-35bed1da1a4e

추가로 XR은 VR AR MR을 아우르는 가장 큰 개념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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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Detection And Ranging, LIDAR

 

레이더(Radar)는 전자기파를 내보내 물체를 감지하고, 물체에 반사된 전파를 분석해 거리나 속도 등을 측정하는 부품이다. 저렴하지만, 물체의 형태를 인식하는 것은 어렵다. 라이다(LiDAR)는 전자기파 대신 레이저를 내보내 물체를 감지하고, 반사된 빛을 분석해 3D 지도로 구현하는 부품이다.

라이다는 레이저가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 및 강도를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방향, 속도, 온도, 물질의 농도 등의 특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라이다로 만들어진 3D 지도

 

라이더 센서 개발 초기에는 360도 회전식 스캔 장비가 주로 개발이 되었지만 

자율주행 1위 웨이모

 

현재는 고정형 라이더 센서 개발로 크기, 가격을 내리고 있습니다.

고정형 라이다 센서는 인지 각도가 작지만 크기와 가격에 대한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고정형 (Solid-state) 라이다 센서를 여러군데 부착하기도 합니다, 

개발 초기에는 가격이 약 8000만원에 가까웠지만 현재는 약 10만원 수준으로도 떨어졌다고 합니다. 

 

최근 자동차의 로고가 평평하게 바뀌었는데 이는 앰블럼 내부에 라이더 등의 센서를 장착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최근 카메라 기술이 좋아져서 라이다를 대체하려고 합니다.

기존 카메라로는 악천후에서는 탐지가 불가능했지만 현재는 해상도가 높아져서 단점들이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론 머스크도 라이다가 필요 없다고 하였고

실제로 테슬라에서는 레이더, 초음파센서, 카메라만으로 자율주행을 구현합니다.

또한 라이다로 거리를 대략적으로 아는 장점이 컸는데 렌즈 2개로(스테레오 방식) 거리를 파악하는 기술이 있어 이도 커버 가능하다고 합니다.

 

 

 

라이다센서와 레이더 센서의 비교와 종류, 서브시스템에 관한 기사

http://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099 

 

라이다의 원리와 장단점, 구현 방식에 따른 종류 - 테크월드뉴스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가까워짐에 따라, 라이다(LIDAR) 기술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차량용 라이다에 대해 그 개념과 이용 가능한 시스템의 유형까지 근본 원리에 대해

www.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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