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실레이터 OSC


레조네이터(크리스탈, 콘덴서 등) + 발진회로로 구성되어있다.

 

발진회로 내장해서 전원만 넣으면 파형이 나온다.


주변회로가 간단하고 편하다.


주로 수십Mhz 이상의 고주파 사용시 사용한다.


주파수 조정이 불가하다.


크리스탈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크리스탈 X-TAL


정밀한 주파수가 필요할 때 사용한다.(트리머 사용) 


오실레이터에 비해서 저비용이다.


두께에 따라 주파수가 다르고 얇을수록 주파수가 높다. 


따라서 가공하기 어려워 고주파는 비싸다.




결론


오실레이터와 크리스탈은 모두 일정 주파수 클럭을 발생시키는 소자입니다.


위와 같이 두 개의 차이점이 있고


크리스탈과 소자 구분 시 점(o)으로 구분한다.(왼쪽 하단에 o이 표시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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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ve Filter(수동필터)


R L C 로만 구성된 필터

RC 필터와 LC 필터로 나눌 수 있다.

Passive LPF

Passive HPF


Passive BPF




Active Filter(능동필터)


능동소자와 C,R에 의해 구성된 필터 회로


주로 opamp를 사용하여 저주파(10kHz정도 이하) 영역에서 널리 사용됨


본래의 필터 회로(LC, L의 값이 큼)에서 L을 추방하기 위하여 고안됨, L은 크기가 크고 Q값을 저하함


장점


-높은 전압이득

-높은 입력 임피던스, 낮은 출력 임피던스


단점


-DC전압 필요

-opamp의 주파수 응답에 따라서 고주파 사용 제한



*능동소자: 작은 신호를 넣어 큰 출력 신호로 변화시킬 수 있는 소자 (진공관, opamp,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등)

*수동소자: 공급된 전력을 소비 또는 방출하는 소자 (인덕터, 저항, 커패시터 등)



Active LPF(Low Pass Filter)


Active HPF(High Pass Filter)

Active BPF(Band Pass Fil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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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지문인식은 정말 스마트폰에서 중요한 혁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높은 보안성과 편리함으로 잠금화면, 결제 등에 파격적으로 활용되었죠.


얼굴인식이나 다른 방식보다 지문인식은 주머니에서 꺼내면서 잠금해제를 할 수 있고 


다양한 환경, 각도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지문인식을 대체할 기술을 당분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지문인식 방식은 크게 광학식, 정전식, 초음파 방식으로 나뉩니다.


광학식 : 가시광선에 반사된 지문영상을 분석 광원, 이미지센서 등으로 소형화가 힘들다. 

           민증만들때 지문등록 하는거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전식 : 들어간 부분과 튀어나온 부분의 전기량 차이 인식, 소형화가 가능하다.


초음파 : 초음파로 3D로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원래 홈버튼을 이용해 정전식 지문인식을 하였지만 점차 베젤리스 디자인의 유행으로 


지문인식 센서가 뒤로 가고 Face ID로 인식을 하는등으로 변화하였습니다.


뒤로가면 디자인이 안좋고 얼굴인식은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 때문에 요새는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을 활용하려고합니다.


먼저 베젤리스 디자인(bezel-less)은 디스플레이를 제외한 테두리 부분을 최소화한 디자인입니다. 


아이폰 X나 갤럭시 S8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X의 디자인은 노치 디자인이라고도 합니다.


베젤리스를 적용한 아이폰 SE2 예상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존예....



이 베젤리스 디자인의 디스플레이로 지문인식을 하는게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입니다.


이미 제품은 나와있습니다.


바로 vivo x20(좌), x21(우)모델입니다.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인식 센서가 있고 디스플레이 픽셀 사이사이로 데이터를 얻어 분석한다고 합니다.


갤럭시 노트9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이 실릴지 S10에 실릴지 루머가 많습니다.


과연 어디에 실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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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는 뇌운(위쪽이 양전하, 구름 아래쪽이 음전하로 나누어져 있는 구름)내에서 발생하거나 


땅(양전하)로 떨어지면서 발생합니다.


번개가 발생할 때에 매우 큰 온도로 발생하고 이 온도로 인해 공기가 팽창하여


충격파음이 발생하고 이것이 천둥입니다.


빛은 소리보다 빠르기 때문에 번개가 보인 뒤에 천둥이 들립니다.


EMC


Electro Magnetic Compatibility


전자파 적합성


EMI EMS 통칭


전자파를 얼마나 방출해서 방해를 하는가와 전자파로부터 얼마나 방해를 받는가를 둘다 고려합니다.



EMI


Electro Magnetic Interference


전자파 장해 기기가 주변으로 방출하는 전자파의 영향


전자파가 얼마나 방출되는지를 측정


RE(Radiated Emission) 복사방출


전자파가 자유공간상에서 복사되어 전달되는 전자파 노이즈


CE(Conducted Emission) 전도방출 


전자파가 신호선 또는 전원선을 통해 외부로 전달되는 노이즈


회로가 엉망이거나 접지를 잘못했을 경우 크게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EMS


Electro Magnetic Susceptibility


전자파 내성 주변의 전자파로부터 받는 영향


전자파, 전압 변동, 정전기 등을 가해 정상작동을 하는지 확인


RS(Radiated Susceptibility) 방사내성


자유공간으로부터 전파되어 들어오는 전자파 간섭의 내성


CS(Conducted Susceptibility) 전도내성


신호선 및 전원선을 통해 들어오는 전자파 간섭의 내성



전자제품을 팔려고 하면 EMI 와 EMS 검사를 통과해야합니다.


일본과 미국은 EMI만 규제하고 우리나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EMI EMS 모두 규제한다고 합니다.


주파수가 낮으면 자기장의 영향이 큽니다. 주파수가 높으면 전자파의 영향이 큽니다.


따라서 주파수가 높은 경우 EMI EMS를 통과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전자파는 인체에 확실히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많지만 자기장은 아직 잘 모른다고 합니다.


EMS EMI를 잘 해결해야하는데 해결하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케이스가 많아 아직 경험에 의존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EMS EMI 회로 밖에서 영향을 주고, 받는 내성도 중요하고 회로 내에서 간섭이 생기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SI(Signal Integrity) : 신호 무결성,  PI(Power Integrity) : 전원 무결성


Spacing, Length 조절, 회로 패턴 변경의 방법이 있습니다.


L을 나란히 배치하면 서로 간섭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직으로 배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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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형 (Bus)


일부 고장시 전체에 영향을 줍니다.


추가 변경 제거 용이합니다.




망형 (Mesh)

많은 양의 통신에 강하고 많이 쓰입니다.


통신선로의 총길이가 가장 깁니다.


안정적이지만 설치어렵고 유지보수 비용이 많이 듭니다.


공중통신망에 사용됩니다.




스타형 (Star)

중앙 집중형이고 중앙엔 허브같은게 위치합니다.


문제 빠르게 파악 가능합니다.


중앙에 문제 생기면 모든 네트워크 문제가 됩니다.



링형 (Ring)

Single Ring = 단방향


Dual Ring = 쌍방향


구조 간단하지만 링 제어 복잡합니다.


장비 추가 삭제시 연결을 절단해야합니다.



트리형 (Tree)

스타형에 비해 배선절약을 절약할수 있지만 전송거리가 증가될 수 있다


통신선로의 총 길이가 짧습니다.


구성은 복잡하지만 신뢰도가 높고 분산처리 시스템에 적합합니다.


부모노드가 고장나면 자식노드 연결 단절됩니다.



오늘은 LTI시스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LTI(Linear Time Invariant System) 선형 시불변 시스템


인과성 + 선형성 + 시불변성을 가지는 시스템


인과성 = input신호가 들어간 이후에 output신호가 나와야합니다.


선형성 = 중첩의 원리를 만족해야합니다.(Homogeneity, Additivity를 만족해야한다!)


            H(ax+by)= aH(x)+bH(y)


시불변성 = 어떠한 시간에도 같은 input신호가 들어가면 동일한 output신호가 나와야합니다.



y(t)=S(x(t))=h(t)*x(t)            


y[n]=S(x[n])=h[n]*x[n]            


만약 LTI시스템이 아니라면 선형성, 시불변성이 만족되지 않기 때문에 생각하기 매우 복잡해집니다.


와이파이 Wi-Fi



소비전력이 높다


2.4GHz, 5GHz 대역을 사용한다.


광대역 인터넷,  무선랜에 사용한다.



블루투스 Bluetooth



단거리 고속에 적합하다.


2.4GHz 대역을 사용한다.


일대일, 일대다 연결이다.


데이터 전송에 강하여 기기간 무선연결,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사용한다.


작품활동을 하며 가장 많이 사용한 통신


비콘도 블루투스 4.0 기반 통신이다.




지그비 ZigBee(Zigzag+Bee)




저비용 완전저전력 망사형


장거리 저속에 적합


토폴로지 Adhoc, mesh, star, point to point 등


868MHz(유럽)

900~928MHz(미국 및 오스트레일리아)

2.4GHz(전세계)



스마트홈 산업제어 모니터링 센서 네트워크 빌딩자동화 등에 사용


IrDA (Infrared Data Association) 


적외선 통신


속도가 빠르고 에러가 적다.


리모콘에 사용


요새는 연구가 적다.


양자 컴퓨터는 더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인 양자(Quantum)를 신호 단위로 사용하는 컴퓨터입니다.



양자 컴퓨터는 어마어마한 처리 속도를 자랑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기존의 컴퓨터는 반도체를 기억 소자로 활용하고 양자 컴퓨터는 양자 그 자체를 활용합니다. 풀어서 말하면


기존의 컴퓨터는 트랜지스터를 사용하여 전압의 차이로 전자의 흐름을 조절해 신호를 구분합니다.


0,1로 모든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이죠.


반면에 양자 컴퓨터는 0,1이상의 여러가지 대답이 가능합니다. 


바로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를 양자 중첩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단위를 큐비트(Qubit)라고 합니다. 


기존의 컴퓨터에서 사용하던 0과 1을 비트라고 하고 0과 1의 상태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단위를 큐비트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첩이 가능한 이유는 큐비트의 회전 방향에 따른 에너지를 이용해서 신호를 구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회전축의 방향에 따라 0, 1, 0과1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첩되있는 양자를 관찰하면 값이 0 혹은 1로 결정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여기서 2개의 큐비트가 있다면 00,01,10,11의 상태를 동시에 가질수 있고 3개의 큐비트면 8개의 상태


이렇게 큐비트 개수당 처리속도가 2의 n제곱배로 증가하는 것입니다.


또한 양자 얽힘의 성격은 하나의 큐비트의 상태가 결정되면 나머지 큐비트의 상태도 자동으로 결정되는 것을 뜻합니다.


만약 A,B의 양자가 서로 얽혀있는데 이 두개의 양자가 매우 먼 거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A에 X라는 정보를 주면 B도 X의 정보를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현상은 빛보다 빠르고 거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를 사용하면 대용량의 정보를 순식간에 장거리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양자 컴퓨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는 다양한 방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양자 컴퓨터는 보안 부분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러한 엄청난 처리 속도를 가진 양자 컴퓨터는 지금 대부분 보안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는 RSA 암호 방식을


빠른 시간에 풀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자 통신은 통신에 양자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먼저 중첩상태인 양자를 한번 측정하면 상태가 바뀐다는 특성과 복제가 불가능하다는 특성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해킹의 유무를 판단할 수 있고 복제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통신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중국에서 인공위성(묵조)과 지구기지국(1200km)을 양자 통신으로 연결하여 성공했다고 합니다.







관련주 SK텔레콤, 우리로



참고 : http://blog.skhynix.com/227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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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오류에 민감합니다.


은행을 예로 들면 10만 원을 송금했는데 100만 원이 송금되면 큰일 나겠죠.


오류가 1개 났을 뿐인데 말이죠.


반면에 음성신호는 오류에 민감하지 않은 편입니다.


따라서 데이터 전송 시에 오류가 있으면 안 됩니다.


보통 통신에서는 에러를 검출하고 에러가 검출되었다면 재전송을 합니다.



이때 CRC패리티 비트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먼저 CRC란 Cyclical Redundancy Check의 줄임말로 패킷에 데이터(Payload)와 함께 넣어보냅니다.


패킷에 Payload와 CRC가 들어있는 거죠. Header(데이터 정보)도 패킷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패킷을 송신하고 수신을 한 뒤 CRC를 먼저 확인해서 오류 유무를 파악합니다. 


CRC 오류가 검출되었으면 Packet을 재전송합니다.


CRC가 틀리면 Payload도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CRC는 다항식을 통해서 값을 구합니다.


이 계산식은 복잡한데 위키백과에 친절하게 계산방법이 단계별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88%9C%ED%99%98_%EC%A4%91%EB%B3%B5_%EA%B2%80%EC%82%AC


CRC는 다항식의 종류에 따라 CRC-16, CRC-32, CRC-64 등이 존재합니다.




이번엔 패리티 비트를 알아보겠습니다.


패리티 비트는 데이터의 1의 총개수로 오류를 검출합니다.


패리티 비트는 데이터의 1의 총개수를 짝수로 맞춰줍니다.



위의 그림을 예로 들면 첫 번째 데이터의 1의 개수를 3개로 홀수개이므로 패리티 비트를 1로 설정하여 짝수로 설정합니다.


두 번째 데이터의 1의 개수는 2개로 짝수이므로 패리티 비트를 0으로 설정하여 짝수로 유지합니다.


이렇게 만든 데이터를 송신하고 수신하여 받으면 1의 총개수를 확인합니다.


1의 총개수가 홀수면 데이터에 오류나 났다고 판단하고 재전송을 합니다.



CRC와 패리티 비트 차이는 CRC가 연산은 훨씬 복잡하지만 패리티 비트가 잡아내지 못하는 오류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 CRC와 패리티 비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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