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타운에서 무료로 조조수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조조수트는 신체치수를 측정해주는 옷입니다.


150개의 센서가 내장되어있고 신체치수를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합니다.


그리고 이 치수를 통해 정확한 사이즈의 옷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배송비만 결제하면 무료제공됩니다.



상상만 했던게 현실로 일어나고 있네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무료로 배포한다는점.


검색해보니 조조타운은 일본 1위 패션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소비자가 치수를 측정하고 조조타운에서 구매를 더 할 거라는 목적으로 배포했겠지만


제가 CEO라면 이런 과감한 투자는 못 할 거같네요 ㅋㅋ


수트를 사서 수시로 몸의 사이즈를 측정해보면 좋을 듯합니다.


https://youtu.be/wlLqB5kEEU4


조조수트를 이용하는 영상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보세요! ㅎ

티스토리에서 2017년 블로그 결산을 해주더라고요!


http://www.tistory.com/thankyou/2017


되게 좋은 이벤트 같아요 ㅋㅋㅋㅋ


뭔가 뿌듯하고 추억이 새록새록



짜잔~~



8대공정 관련 포스팅을 써서 반도체 관련 이야기가 많네요!


http://kkhipp.tistory.com/27



역시나 전자공학 블로그니 과학에 관한 주제가 많군요!!


건강, 경제는 덤!!



최다 조회수 글은


비트코인 사는법(빗썸으로 시작하기)!!!


http://kkhipp.tistory.com/37


ㅋㅋㅋㅋ 상위 3%부지러너 뱃지도 받았어요


뿌듯


2018년도 열심히 해야겠군요!

삼성이 세계 최초로 차량용 eUFS(128GB)를 양산한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eUFSeMMC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삼성전자가 양산하고 있는 차량용 128GB eUFS입니다.


자동차용 128GB eUFS는 고사양용 자동차의 차세대 ADAS 및 인포테인먼트, 대시보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메모리로 


스마트기기와 연결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수행합니다.


또한 기존 국제 반도체표준화 기구 제덱의 UFS 2.1 규격에 표준화 예정인 UFS 3.0이 요구하는 


데이터 리프레쉬온도감지 기능까지 구현해 안정성 향상했습니다.

 


일정기간이 지난 데이터를 새로운 셀로 옮기는 데이터 리프레쉬 기능으로 


데이터의 읽기쓰기 특성을 오랜 기간 유지하고사용 수명을 대폭 확대합니다.

 

이렇게 자동차용 반도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신뢰성 강화합니다.

 

엔진 및 주행 중 발생하는 열로 내열성이 중요한 자동차용 메모리 특성에 대비하여


eUFS 내부 컨트롤러에 온도감지 센서 기능 탑재했습니다

 


삼성반도체이야기에 기재되어있습니다.



여기서 ADAS는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ytems의 약자로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의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자율주행차는 ADAS가 자동차의 주행에 개입하는 수준에 따라 5단계로 나뉩니다. (국제자동차기술학회, SAE 기준)


아직은 3단계로 적용되어 판매되는 차량은 없으며 2단계까지 개입을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2단계는 스티어링, 가속, 감속정도가 포함되고 주변상황 감지, 적극적인 운전조작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보통 3단계(부분 자동화)부터 자율주행 단계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687657&memberNo=31245283&vType=VERTICAL



인포테인먼트는 인포메이션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용어입니다.


네비게이션이나 DMB, MP3가 대표적인 예 입니다. 


이제 자동차는 단순한 운송수단 뿐만 아니라 하나의 공간이라고 인식해야 하는 자율주행이 더욱 발달할수록 더욱 강조되는 기능이죠.


왜냐하면 사용자의 손발이 더욱 자유로워지니 자동차에서 다른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오토헤럴드


이제 eMMC, eUFS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MMC (Embedded MultiMediaCard) 내장형 멀티미디어카드 라는 의미로


데이터를 고속 처리하기 위해 모바일 기기에 내장하는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소형 저전력 기기의 저장장치로 가장 많이 쓰이며. 컨트롤러와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패키지로 통합돼 제품에 내장 된다.


전력 소모량이 적고 가격은 SSD(Solid-State Drive)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이다. 대신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다


eMMC마이크론’, ‘킹스톤’ ‘도시바’, ‘삼성전자’, ‘샌디스크’, ‘SK하이닉스와 같이 주요 메모리 업체에서 생산 중이다


하지만 eMMC는 전력 소모량이 더 적고 성능도 우수한 ‘UFS’가 등장하면서 독점 지위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eUFS(embedded Universal Flash Storage)는 낸드 플래시 기반의 모바일 기기용 메모리입니다


기존에 저장 장치로 많이 사용되던 eMMC보다 읽고 쓰는 속도가 2-3배 빠르고 같은 크기에 더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습니다. 


UFS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제덱(JEDEC)’의 최신 내장 메모리 규격인 ‘UFS2.0’인터페이스를 적용했습니다


시스템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임의 읽기 속도가 외장형 고속 메모리 카드보다 12배 이상 빠르며


SSD에서 사용 중인 속도 가속 기능 커맨드 큐(Command Queue)’도 적용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초고선명(UHD) 콘텐츠를 보면서 다른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다.


MMC를 내장한게 eMMC, UFS를 내장한게 eUFS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차량에는 Driver IC, Power IC, Sensor, MCU, 메모리와 같은 많은 종류의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국의 주요 반도체 타겟은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많은 기업이 자율주행자동차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자율주행차 시장에는 한계가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차량의 수가 적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하면 대략적으로 한 가정이는 1~2대의 차가 있지만 스마트폰은 4대 정도가 있습니다. 


또한 교체주기가 차량은 5년~10년을 사용하는데 스마트폰은 보통 2년을 사용해서 수요가 적고 안정성도 중요합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이 중요하지만 어두운 면도 있는거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RANSAC과 최소자승법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크프로그래머님의 블로그를 참고했습니다~


http://darkpgmr.tistory.com/


RANSAC은 Random Sample Consensus의 약자입니다.


RANSAC은 영상처리에 자주 등장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먼저 RANSAC을 다루기 전에 최소자승법을 간단히 알고 넘어가겠습니다.


최소자승법이란 최소제곱법라고도 부르고 영어로 LSM(Least Squared Method) or LMS(Least Mean Square)라고 부릅니다.


논문을 보면 LMS, LSM용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최소자승법은 특정한 데이터의 모델 파라미터를 Residual^2의 합이 최소화 되도록 구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파란 점들이 데이터고 빨간선이 데이터들을 통해 파악한 모델입니다. 


여기선 모델이 직선으로 판단되었으니 f(x) = ax+b 꼴이 되겠습니다. 여기서 a,b가 파라미터입니다.


그리고 Residual은 데이터가 빨간선에서부터 얼마나 떨어졌는가입니다.


데이터들이 (x1,y1),...,(xi,yi)라고 표현하면 Residual은 yi - f(xi)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결론은 

를 최소화하는 모델의 파라미터를 구하는 것 입니다.


이런 최소자승법은 영상처리에서 밝기 보정에 쓰일 수 있습니다.


그냥 A4용지를 촬영하면 빛에 의해 그냥 단색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어느 부분은 어둡게 어느 부분은 밝게 나오는데


최소자승법을 통해 밝기의 변화를 파악해 단색으로 보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자승법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바로 Outlier(정상적인 분포에서 동떨어진 예외같은 데이터)가 있으면 이상적인 모델을 얻기 힘듭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에는 RANSAC이나 M-estimator가 있습니다.



그럼 이제 RANSAC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ANSAC은 무작위로 샘플 데이터를 뽑은 다음 최대로 합의된 것을 선택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가장 많은 수의 데이터가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모델을 선택하는 기법입니다.


여기서 RANSAC이 선택한 모델에서 많이 벗어나는 데이터들을 Outlier, 그렇지 않은 데이터를 Inlier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상상한 RANSAC최소자승법의 결과값입니다.


모델은 일차 직선으로 잡고 파라미터를 찾을 경우입니다. 데이터 중간에 아래로 치우친 Outlier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자승법은 Outlier들이 영향으로 아래로 치우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소자승법은 Outlier들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이상적인 값을 찾게 됩니다. 



RANSAC의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작위로 샘플 데이터를 뽑아 모델 파라미터를 구합니다.


2. 모델과 가까이 있는 데이터의 수를 파악하고 이전 값보다 큰 값이면 기억합니다.


(이 과정은 임계값을 잡고 Residual가 그 값보다 작은 데이터의 수를 구하면 됩니다.)


3. 이 과정을 N번 반복해 최대값을 가진 파라미터를 찾습니다.


이 RANSAC은 카메라 모션 추적, 물체 찾기, 비디오 안정화 등 에서 사용됩니다.




 





무선충전 스타트업 회사에서 인턴생활을 했었습니다.


일하면서 느낀점과 필수내용들을 정리하겠습니다.



삼성은 일찌감치 갤럭시 S6, 노트 5 모델부터 무선충전을 지원했고 애플은 아이폰 8 이후 모델부터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무선충전의 방식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됩니다.


1. 자기유도방식


자기유도방식은 몇 센티미터의 짧은 거리에서만 충전할 수 있다는 한계를 가졌지만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무선충전 방식입니다. 


자기유도방식에는 Qi, PMA 표준이 있습니다. Qi가 가장 대표적이고 제품도 많은 표준입니다.


Qi(치)는 가장 유명한 무선충전 표준이며 무선전력위원회(WPC)에서 개발하고 4cm 이내에서 무선충전되는 인터페이스 표준입니다.


효율이 좋지만 거리가 너무 짧아 거의 유선과 큰차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2. 자기공진방식(자기공명방식)


자기공진방식은 수 미터 근방의 거리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음파의 공진현상을 자기장에 적용한 것 입니다.


송신기 수신기가 정확한 위치에 놓이지 않으면 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중간에 장애물이 놓이면 마찬가지로 효율이 떨어집니다.


실생활에서 이상적으로 사용하려면 연구가 많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Airfuel Aliance는 자기유도방식, 자기공진방식 표준을 모두 제공합니다.


3. 전자기파방식


안테나를 통한 전력공급 방식인 전자기파 방식은 수십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높은 전력을 송신할 수 있지만  


효율이 낮고 전자파 관련 문제(신체에 영향 등)로 인해 연구활동이 적습니다.




이번엔 무선충전기에 중요한 부분인 파워앰프를 다루겠습니다.


파워앰프의 클래스별로 정리해보겠습니다.


Class A


가장 기본적인 반도체의 증폭 개념을 그대로 사용한 방식으로 출력소자에 항상 바이어스 전류가 흐릅니다.


플러스쪽, 마이너스쪽 모두 항상 증폭해 가장 왜율이 적고 좋은 선형의 출력을 가지지만 효율이 낮습니다.  


Class B에 비해 출력이 1/4입니다. 


출력과 상관없이 항상 전압이 걸려 그 에너지는 모두 열로 날라갑니다.


트랜지스터 한개로 구현가능


출처 : http://www.electronics-tutorials.ws/amplifier/amp_5.html


Class B


Class A의 발열 및 전력 소모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에너지 효율 중심으로 설계


스위칭 왜곡 발생되기 쉽고 음질 저하의 단점 


트랜지스터 두개로 구현


출처  : http://www.electronics-tutorials.ws/amplifier/amp_5.html


Class AB


Class A와 Class B의 장점을 절충한 앰프


Class D


스위칭 기법을 사용하여 소자가 디지털 적으로 ON, OFF 되어 효율이 높습니다.


Class A는 효율이 20%정도인 반면 Class D는 효율을 90%~95%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위칭이 일어나기 때문에 FET가 상할 수 있어서 Dead time을 주게 됩니다. 두 개의 신호가 안 겹치게 해주는 기법입니다.


요 부분이 구현할 때 좀 어렵더라고요. 특히 고주파로 넘어가면 마땅한 소자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Dead time

High 쪽 Low 쪽 모두 ON인 상태를 주지 않기 위해 Dead time을 줍니다.


무선충전경우 Class D를 현재 사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용 무선충전기는 주로 100~200Khz 대역을 많이 쓰는데 저정도는 Dead time을 구현하기 용이하지만 


6.78Mhz 대역을 구현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Class E


효율은 Class D보다 아쉽지만 구현하기는 Class D보다 수월했고 효율도 그럭저럭 만족할만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느낀바는 코일 패턴이나 LC공진을 어떻게 잘 맞추냐에 따라서 효율에 영향을 끼쳤고


회로가 맞더라도 원하는 주파수 대역을 소자가 지원을 안하면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DataSheet를 잘 봐서


소자가 그 주파수 대역에서 작동하는지를 잘 파악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조금 더 충전거리가 자유로운 무선충전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11월 삼성전자가 충전속도가 5배 빠른 그래핀볼을 개발했다는 기사를 보고 궁금증이 생겨 조사해보았습니다.


그래핀볼 연구는 삼성SDI와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했다고 합니다


먼저 그래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꿈의 신소재라고 하는 그래핀은 탄소의 동소체 중 하나이며 탄소 원자들이 모여 2차원 평면으로 벌집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 1개의 두께로 이루어진 얇은 막으로 두께는 0.2nm 로 엄청나게 얇으면서 물리적 화학적으로 안정성이 높습니다.


그래핀은 매우 높은 진성 전자이동도, 높은 열전도도, 높은 빛 투과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단결정 실리콘보다 100배 이상 전자를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이한 성질 덕분에 터치패널,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방열필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은 그래핀을 배터리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다가 실리카(SiO2)를 사용해 그래핀을 마치 팝콘 같은 


3차원 입체 형태로 대량 합성하는 매커니즘을 규명했습니다.



그래핀볼을 리튬이온전지의 양극 보호막과 음극 소재로 사용했더니 충전용량이 늘어나고 충전시간이 단축되고 


고온 안전성까지 모두 향상되었습니다. 


기존의 배터리는 완전충전되는데 1시간 가까이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핀볼 소재를 이용한 배터리는 12분으로 완전충전이 가능하였고


60도까지 안정성을 유지해 전기차 배터리 요구조건도 충족했습니다.


스마트폰 배터리나 특히 전기차 배터리에 효과가 크겠습니다. b

이번엔 사이드바에 광고를 넣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ㅎ


먼저 애드센스 화면입니다. 



사이드바에 반응형으로 하니까 너무 크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중형 직사각형으로 선택하겠습니다!!ㅎ



저장을 누르시면 코드가 나와요!!


밑에 코드 부분을 모두 복사해주세요


이제부터는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 화면입니다.



플러그인에서 배너출력을 적용합니다. 그리고 사이드바를 클릭해주세요



HTML 배너출력을 옆으로 밀어주시고 아까 복사했던 코드를 붙여넣기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한 시간 뒤 확인해보면 사이드바에 광고가 이쁘게 들어가있어요~ㅎ 


드디어 거의 두 달만에 애드센스 승인이 됐습니다.


너무 행복해요 ㅋㅋㅋㅋㅋㅋ



애드센스가 승인이 되었으니 이제 티스토리에 광고를 삽입해야겠죠!!


처음이라 당황스럽더라고요. 


2017년 12월 24일 기준!


우선 내 광고로 이동을 클릭해줍니다.



새 광고 단위를 클릭해주고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해주세요~



이름을 입력해주시고 반응형을 클릭해주시고 저장해주시면 코드가 나옵니다.



이 코드를 복사해주세요!!!!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로 들어와주세요!!!!!



플러그인을 클릭해주시고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을 클릭해주세요~~



그리고 세번째 레이아웃을 클릭해주시고 아까 복사해두었던 코드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끝!!!!!!!



한시간 정도 기다리면 이렇게 글의 상단과 하단에 광고가 달립니다!!ㅎㅎ




카이스트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고의 지능로봇 경진대회입니다.


본선에 대통령상이 있어서 경쟁도 치열하고 대회수준도 높습니다.


종목은 Huro Competition, Soc 태권로봇, Soc Drone 이렇게 세가지로 이루어져있습니다.


SOC는 System on chip의 약자입니다.


저는 Huro Competition에 참가했는데요.


홈페이지를 보면 지능형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션수행 경기로 영상인식과 센서인식을 이용해 경기장에 설치된


장애물을 회피 또는 해당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의 빠른 수행, 미션통과 횟수/난이도에 따라 순위를 결정짓게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먼저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실력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출전자격 TEST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물체인식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 입니다.


출전자격 TEST나 본선에는 Opencv와 같은 라이브러리를 못 사용합니다.


출전가격 Test를 통과하고 로봇융합페스티벌에서 또 경쟁을 벌인 뒤 국제로봇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제가 대회에 참여했을 때 맵과 로봇입니다.(미니로봇 메탈파이터)


로봇을 시작 지점에서 전원을 켜고 나둔 뒤 바리게이트가 열리면 움직이게 하고 여러 장애물들을 통과해 


도착점에 바리게이트가 열릴 때 통과해 도달하게하는 미션입니다.


6명이서 팀으로 참가하고 3명이 로봇 모션, 3명이 영상처리를 분담하여 개발했습니다.


교대 작업을 했기 때문에 github으로 최신코드 공유했습니다. 


정말 많은 시간을 기울이고 오류도 많이 잡고 통신알고리즘 개선해서 시간을 많이 단축시켜 입상을 기대했지만


본선 대회 때 시작 전 테스트를 할 때 갑자기 카메라가 고장나 새로운 카메라로 교체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가 많이 생겨


5위를 해서 아쉽게 입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대회를 하면서 프로그래밍 실력도 많이 늘고 인생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던 프로젝트입니다.ㅋㅋ


대학생활 중 잊지 못 할 대회네요!





OLED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많이 들었는데 제대로 알지 못해 정리하는겸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OLED는 유기 발광 다이오드로 Organic Light Emitting Diode의 약자입니다.


많이 들어보신 AMOLED도 OELD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유기 물질에 전류가 흐르면 발광하는 다이오드란 뜻인데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구조부터 LCD와 OLED를 비교하면서 보겠습니다.

출처 : LG디플


기본적으로 LCD는 비발광 OLED는 자체발광입니다. 따라서 LCD는 광원인 BLU(Back Light Unit)를 가지고 있죠.


하지만 OLED는 자체발광이므로 광원이 따로 필요하지 않아 구조가 LCD에 비해 간단하고 얇고 가볍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용어부터 정리하겠습니다.


BLU(Back Light Unit)는 스스로 발광하지 못하는 LCD의 광원입니다.


POL(Polarizer)는 편광판으로 입사광의 수직 또는 수평 편파를 구분하여 통과시킬 수 있는 필름입니다.


LCD에서 POL은 필수적인 부품이며 빛의 진동 방향을 조절해 빛을 걸러줍니다. 만약 POL이 없다면 화면은 뿌옇게 보일 것 입니다.


또한 2개의 POL을 이용하여 빛의 밝기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OLED에서 POL은 필수적인 부품은 아니지만 빛의 반사를 줄이고(야외 시인성 확보) 검은색의 구현을 좀 더 용이하게 해줍니다.


TFT(Thin Film Transistor)는 반도체이며 RGB 픽셀 안에서 각 픽셀 빛의 밝기를 조절하는 전기적 스위치 역할을 합니다.


이제 OLED 발광부 부분의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LG 화학


HIL : 정공 주입 층                               HTL : 정공 이동 층

ETL : 전자 이동 층                               EIL : 전자 주입 층

EML : 정공과 전자가 합쳐진 Exciton이 에너지를 빛으로 발산하는 층


발광 순서는 먼저 정공과 전자가 주입이 된 후 EML에서 만나 Exciton을 만듭니다.


그 후 Exciton이 Relaxation(안정화)이 되면서 빛을 방출합니다.


그리고 전자와 정공의 Band Gap에 따라 빛의 종류가 다르고 이 Band Gap은 유기물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파장이 긴 빨간 빛은 Band Gap이 작고 파장이 짧은 파란 빛은 Band Gap이 큽니다. 




OLED 장점


-두께가 얇다.

-효율, 수명이 LCD에 비해 좋다. 

-색재현력이 우수하고 검정색을 완전하게 구현한다.

-고해상도 화면 실현이 가능하다.

-화질의 반응속도가 빨라 잔상이 없다.

-넓은 시야각을 가지고 있다.

-전력소모적고 제조방식 간단해서 제작비용이 저렴하다.

-Flexible한 특성이 있어 곡선 부분에 적용이 가능하다.


OLED 단점


-번인현상(유기물을 사용하여 발생하는 현상으로 같은 화면을 장시간 켜두면 특정 픽셀만 수명이 다하거나 타버려 잔상이 남는 현상)

출처:http://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3063


번인현상도 점점 해결해가고 있으니 더욱 발전된 OLED의 제품들이 기대되네요.


아이폰 X에도 OLED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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